[오늘노래] 008 MaMa (바비 킴)

MaMa  - 바비 킴

 
오늘 소개할 곡은
바비 킴 님의 "MaMa" 입니다. 

 
바비 킴을 모르는 사람 빼고는
목소리만 들어도 누군지 금새 알 수 있는...
그 만큼 독특한 음색과 고유의 창법으로
R&B 소울의 대부라 불리는 가수!
호불호가 있을 수 있을까??
암튼 난 극호다!
 
오월의 마지막 날,
깊은 울림이 느껴지는 바비 킴의 노래를 듣고 있자니
엄마가 너무나 보고 싶어진다...
사랑합니다...  어머니...
 
* 아래에 공식 유튜브 곡과 광고없이 들을 수 있는 유튜브 곡을 함께 링크했습니다.  
 

곡소개

 
소울의 대부, 바비 킴!

[MaMa]는
어머니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한 바비 킴의 곡이다.
작곡과 작사에 하광훈이 참여했으며,
보컬 그룹 헤리티지가
스페셜 게스트로 코러스에 참여해
더욱 풍성한 화음을 연출했다.
마음에 와닿는 가사와
바비 킴의 소울풀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슬픈 감동을 선사하는 곡으로 평가된다.

#MaMa #마마 #바비 킴 #BOBBY KIM

장르           R&B/Soul
가수           바비 킴
작사           하광훈
작곡           하광훈
편곡           하광훈
공표           2009-01-12

 
 

가사 [MaMa]

 

MaMa 아직도 기억해요
어릴적 당신의 품을
MaMa 어느새 훌쩍 자라서
어른이 되었지만
난 언제나 당신의 무릎이 필요한
작은 아이일 뿐이죠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몰라
길 헤매다 문득
뒤를 돌아보면 그 곳엔
언제나 당신이 웃고 있었죠
내 그림자를 안고서

MaMa 이제 알 것 같아요
얼마나 힘들었나요
MaMa 힘들고 지쳐 쓰러져
울고 싶었을 텐데
난 한번도 엄마의 눈물을 본 적 없죠
미안해요 고마워요
이제는 내가 기다릴게요
비가 오면 우산 들고 내가 서있을게요
당신이 내게 했던 것 처럼
내가 안아 줄게요
하늘에 뜨거운 저 태양도
밤하늘에 수많은 저 별들도
당신 앞에선 그저 작은 이야기 뿐인걸
이제는 내가 기다릴게요
비가 오면 우산 들고 내가 서있을게요
당신이 내게 했던 것 처럼
내가 안아 줄게요
그대와 영원히 
 

노래듣기(공식) 🎧

바비 킴, 마마(MaMa) Official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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